안녕하세요^,^
랑맘입니다
이번년도는 코로나로인해ㅠㅠ
아기도 있는 우리는 집콕행이었습니다
청정지역 여수지만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
주말에 움직이기가 그래서 집콕,,
일요일 사람들 다 집으로 돌아갔겠지 싶어
빠른 외출을 후다닥 하고 왔네요
저희 작전 성공!!!!
일요일 오후 2시쯤 갔더니 사람들 없었습니다
워낙 여수 구석이기도 했구요ㅎㅎ
요즈음 같은때 좋았어요

여기 모래가 너무 좋더라구요ㅠ
돌 있는 쪽만 안밟으면 맨발로 모래 밟는 느낌 넘 좋았어요
저 뒤에 펜션 지을건지 공사흔적들이 있던데
뷰 맛집일거 같아요


제가 사랑하는 두사람이에요
바다랑 너무 잘 어울리는 투샷 ㅎㅎ

날씨가 흐렸어도 너무 좋았어요
오랜만에 바깥바람ㅎㅎ



로스티아 카페 옆 허름한 갈치조림 집이있는데
와,,가성비 갑
일단 반찬이 너무 좋구 갈치가 엄청 오동통ㅎㅎ
여기 또 갈거에요
허름해서 사람들 잘 모를거에요ㅎㅎㅎ
현지인 맛집 나 이제 여수현지인이니까

로스티아 상징 그네!!


여기 뷰 말해뭐해요
저는 여수에 지인 올 때마다
로스티아 비스토니 이 두군데 중 하나 꼭 데리고갑니다
앗 요새는 모이핀두!!
행복했던 외출이었습니다ㅎㅎ
'랑엄마의 일상 > 육아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육아일기/정보] 아기 백일/돌사진 소호동 오늘여수스튜디오 후기 (0) | 2021.03.04 |
---|---|
[육아일기] My baby First Christmas❤️ (0) | 2020.12.27 |
[육아일기] 아기랑 2주 부산(20.12.05~20.12.20) (0) | 2020.12.26 |
[기록] 울 아기의 300일 축하해❤️ (0) | 2020.12.2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