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맛집] 부산 영도 파스타 스테이크 맛집 토로(TORO)

안녕하세요^,^

랑맘입니다

부산갔을때 영도 파스타 맛집은 다 둘러보고 온 것 같네요

한 번 방문했던 곳이긴 한데 갔던 기억이 넘 좋아서 또 한번!!

아가를 데리고 갔는데 아기의자 바로 준비해주시고ㅠ
식전빵도 아가 먹는 것 보고 바로 더 가져다주시고
주인분도 아가를 키우고 있다며 너무 이뻐해주셨습니다ㅠ
그 마음이 너무 고맙게 느껴지는 애엄마입니다🧡

관자 제노베제

하 관자는 말해 뭐합니까
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
마늘 향도 은은해서 후루룩 라면먹듯이 먹었네요,,

안심스테이크

아니 스테이크도 말해 뭐합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
진짜 애기가 있어서 급하게 먹은게 아니라
맛있어서 눈 깜짝 할 새 없어졌습니다
아 중요한건 스테이크는 원래 몇 점 먹으면 없어지잖아요^^ 

코로나 겁나 오픈시간 후다닥 아무도 없는 시간 다녀왔네요
주차공간이 조금 부족하고 (저는 오픈시간이라 괜찮았음)
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오르막길에 있어서
올라가면서 뭐야? 저 위에있다고? 이러실수는 있어요

근데 음식과 서비스로 인해 기분 좋아져서
내려올때는 기분좋게ㅎㅎㅎ

다음 부산 갈 때도 저는 재방문 할 것 같네요!!!!